가수 현아와 힙합 뮤지션 빌스택스(바스코), 씨잼이 풀파티를 위해 뭉쳤다.
`2017 Summer After Summer`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CASA32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풀파티는 `Summer After Summer`라는 타이틀이다. 마지막 휴가 시즌을 강조하면서 불꽃놀이, 영상쇼 및 워터캐논 등을 이용한 특수 효과를 사용해 귀와 눈을 사로잡는 파티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 및 출연진들도 눈에 띈다. 독보적인 섹시를 자랑하는 현아와 빌스택스, 씨잼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유튜브 직캠 신화로 엄청난 골수 팬덤을 양산하고 있는 레이샤도 양일 출연 소식을 전했다.
DJ들의 라인업 역시 스케줄원, 페너(영국), 레이싱 모델 박시현, 라바, 와이키, 노바 등이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되는가 하면, 전문 폴댄싱을 구사하는 블링블랑의 특별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공연 업계의 거장이라 불리며 비(RAIN), god, 인순이, 비스트 등의 공연을 연출한 노성일 감독과 청담동의 트와이스, 디브릿지를 기획했던 차희망 이사가 합작 기획했으며 최근 젊은 층의 핫플레이스인 바르도 라운지도 함께해 공연의 완성도까지 높인다.
`Summer After Summer` 풀파티는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공식 SNS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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