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시선 의식 안했나? 목격담 어땠길래…

입력 2017-08-04 16:49   수정 2017-08-04 17:19


이정재 임세령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의 영화관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홍석천의 발언이 재조명된다.

지난해 2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홍석천은 이정재-임세령 커플을 언급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홍석천은 "임세령과 동네 주민인데,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기사가 나기 전부터 두 분의 만남을 알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물론 나는 비밀만 알고 있고 발설은 절대 안 한다. 발설은 기자 분들의 몫이다. 다만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정정해 주겠다"고 덧붙였다.

또 홍석천은 임세령에 대해 "재벌 패션의 1인자"라며 "얼굴이 받쳐주기 때문에 뭐든 잘 어울린다. 고급스러운 아름다운 얼굴이다. 예전 배우로 들면 정윤희다. 임세령을 처음 본 순간 그런 느낌을 받았다. 동그랗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 패널은 "압구정 로데오 근처에 임세령씨 건물이 있어 이정재 임세령씨가 자주 왔다 갔다 한다"며 "동네 주민들은 이미 많이 알고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일 한 매채는 두 사람이 서울 청담동에서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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