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를 나눠주는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위성호 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대학생 홍보대사 등 60여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태극기 2천여장을 나눠줬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태극기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각 가정에서 국경일에 게양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3만2천여장의 태극기를 배부했습니다.
신한은행은 태극기와 무궁화 보급 등 국가상징 선양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행정안전부 주최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에서 201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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