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이동근 대표가 9일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이동근 대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들의 실적 호전, 금융주들의 금리인상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여 온 시장이, 3분기 이후 실적 둔화 우려감 속에 14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 해소방안, 증세문제, 여기에 지정학적인 위험이 대두되면서 조정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조정에도 불구하고, 국내기업들의 실적 호전이 지속되고 있고, 미국의 고용지수 및 실업률 호전 등을 감안할 때, 골디락스 국면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만 코스피 2400선대 차익매물 부담으로 업종과 종목 선정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동근 대표는 9일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에서 지금 당장 매수할 수 있는 섹터, 그리고 하반기 포트전략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방송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와우넷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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