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다음달 8일 모바일 대작 ‘테라M’ 공개

넷마블이 자사의 2017년 첫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테라M`은 아시아는 물론 북미 및 유럽에도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테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으로, 넷마블은 다음달 8일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게임의 특징과 서비스 일정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차정현 넷마블 본부장은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2500만 이용자가 즐긴‘테라IP’와 넷마블이 만들어낸 ‘테라M`을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한‘테라M`은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