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로이킴과 ‘인생술집’ 방문

배우 임수향이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의 사랑스럽고 털털하며 인간미 넘치는 실제 본인 모습을 tvN ‘인생술집’을 통해 공개한다.

10일 밤 12시 15분 방송예정인 ‘인생술집’에는 최초로 남사친, 여사친의 방문으로 임수향-로이킴이 출연한다.

임수향은 그동안 ‘아이리스’, ‘감격시대’, ‘불어라 미풍아’ 등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인생술집’을 통해 실제성격과 모습인 귀엽고, 털털하고, 인간적이며 사랑스러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이번 ‘임수향-로이킴’ 편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임수향의 사랑 넘치는 가족 이야기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가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랑스럽고 귀엽고 애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녀의 따듯하고 사랑 넘치는 가족 이야기,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만화 속 남매의 이야기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두 오빠들의 늦둥이 임수향에 대한 무한사랑, 늦둥이 임수향을 아낌없이 챙겨주는 훈훈한 오빠들의 애정이 이게 과연 현실에 존재하는 남매사이라니, 함께 지내온 시간이 많지 않아서 더욱더 애틋하고 따듯한 가족이야기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마음속에서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며 이토록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그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임수향의 별명, 로이킴의 첫인상, 술버릇, 김희철과의 에피소드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그녀의 거침없는 입담도 포함해 그녀의 무한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