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남편인 중국배우 가오쯔치의 억대 수입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1위로 가오쯔치와 결혼한 채림을 선정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채림의 남편 가오쯔치는 지난 2011년 `신 황제의 딸`로 데뷔해 중국 톱배우 자리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드라마 편당 1억2000만원 이상을 받는다고.
채림과는 2012년 중국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하게 됐다. 가오쯔치는 결혼 전 중국 번화가에서 채림에게 한국어로 신승훈의 `I Believe`을 부르며 프러포즈를 해 국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 두 사람은 중국에 거주하며 방송과 SNS 등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국내 팬들은 채림의 임신 소식에 "축하축하 예쁜아기 낳으시고 행복하세요 두분 닮은 아기 넘귀여울꺼예요 shoo****", "채림은 이제 한국활동은 안하네..볼수가 없어서 아쉬움 flow****", "채림씨,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요neda****",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new0****"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채림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국내 팬들은 "축하축하 예쁜아기 낳으시고 행복하세요 두분 닮은 아기 넘귀여울꺼예요 shoo****", "채림은 이제 한국활동은 안하네..볼수가 없어서 아쉬움 flow****", "채림씨,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요neda****",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new0****"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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