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청년 채용 중소기업에 1인당 5천만원 지원

고영욱 기자

입력 2017-08-11 10: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용보증기금이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대한 우대보증 제도를 도입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만들어지는 ‘청년고용기업 특례보증’은 중소기업이 만 34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할 경우 인건비, 교육훈련비 등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금액은 정규직 채용 1명 당 5천만 원씩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신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맞춰 청년채용에 대한 지원규모를 확대했다”며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의 구직난을 동시에 해소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0.7%의 고정보증료율을 적용해 청년고용기업의 금융비용 부담도 완화합니다.

신보 관계자는 “‘일자리가 곧 경제성장’이라는 생각으로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