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잡지 말고.." 이외수, 말복에 '택시 운전사' 언급한 이유는?

입력 2017-08-11 20:03   수정 2017-08-11 20: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소설가 이외수가 말복인 11일 개인의 안녕을 위한 날이 아닌 모든 이들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날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외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말복. 제 몸 보신 한답시고 죄없는 개 때려 잡는 날로 삼지 말고 모든 이들의 안녕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개 같은 놈들 때려 잡는 날로 삼는 게 어떨까요. 영화 택시 운전사 보면 누굴 먼저 때려 잡아야 하는 지 떠오르는 인물들 있을 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택시 운전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와 동행한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당시 학살의 주범으로 지목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최근 "5·18광주민주화운동은 폭동"이라며 `택시 운전사` 장면은 허위날조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을 빚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