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스이브가 이지앤모어를 통해 저소득층 소녀에게 여성청결제 제품을 매달 정기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지앤모어는 저소득층 소녀들에게 매달 생리대를 지원하는 소셜 벤처 기업으로, 저소득층 소녀들이 위축되지 않고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달 600여명의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후원해오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생리컵 판매 허가를 위해 힘쓰며 생리컵 시장을 만들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올바른 성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썸머스이브는 이지앤모어와 함께 저소득층의 소녀들이 건강한 월경 문화와 쾌적한 월경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여성청결제 정기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지앤모어를 통해 정기 후원하는 썸머스이브 제품은 순한 데일리 워시 타입 여성청결제 ‘페미닌 워시 모이스처플러스 59ml’로, 락틱애씨드가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썸머스이브 마케팅 담당자는 “이지앤모어와 함께 저소득층 소녀들에게 꼭 필요한 여성용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녀들이 여성으로써 당당하고 건강한 월경 문화를 가질 수 있도록 제품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썸머스이브는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 전국 H&B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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