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과 하휘동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하휘동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휘동은 지난 2015년 bnt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수진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하휘동은 최수진의 실력을 극찬한 바 있다.
하휘동은 “최수진은 너무 말라서 그냥 딱 보면 춤을 되게 못 출거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춤을 추기 시작하면 내가 지금 뭘 본거지?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엄청나다. 방송에서 보여준 모든 무대가 항상 좋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동안외모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는 “샵을 가기 전에 모습을 못 봐서 그렇다”며 “주위에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 어리고 옷 입는 것도 그렇고 생활 자체가 젊다. 틈틈이 자는 습관, 불만이 있으면 담아두지 않고 빨리 빨리 푸는 습관도 큰 몫을 하는 거 같다”고 전했다.
최수진 역시 완벽한 바디라인과 외모로 방송 당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최수진과 하휘동은 올 가을 결혼한다.
사진=최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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