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장천, 남다른 패션 센스 선보여

입력 2017-08-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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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리얼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 중인 훈남 변호사 장천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 6명이 무한 썸을 타면서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하며 그들의 러브라인을 예측단이 촉촉 짚어내 숨겨진 시그널을 찾아내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천은 프로그램을 통해 준수한 외모와 자상한 성격을 선보이며 등장과 동시에 훈남 변호사라고 불릴 만큼 회자되고 있다. 특히 그는 외모, 성격, 스펙 그 외에도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평소 그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정장을 즐겨 입지만 고정 관념적인 정장 패션이 아닌, 그만의 깔끔한 포인트가 담긴 정장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이러한 센스가 담긴 스타일링은 많은 남성들의 정장 패션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주면서 그의 일상적인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티셔츠와 가디건 등을 즐겨 입으며 모노톤의 아이템들을 활용해 놈코어 룩을 주로 선보인다.

스타일뿐만 아니라 뛰어난 자기 관리로 30대라고 하기 무색할 만큼 완벽한 핏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구와 축구를 즐기는 모습과 여러 운동하는 모습을 통해 관리하는 남자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헤어스타일 연출은 자연스러움을 표출해, 그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 드러나게 했다.

그는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cheon_jang)을 통해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보습과는 다른 편한 캐주얼룩으로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 그리고 동물들과 함께한 사진들을 보여주며 다양한 광고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장천하면 `안경`이라는 수식어가 함께 나올 정도로 장천이 착용하고 나오는 다양한 안경들은 남성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다. 편안함과 깔끔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30대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패션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tnql**** "장천 옷 어디 브랜드인가요?" rlav****"진정한 패션 피플" qlras**** "옷 센스 완전 내 스타일" dldj**** "1등 남편감 아닌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친룩이라고 불리는 깔끔한 스타일과 다양한 매력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해 보길 바란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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