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근로자 평균연봉 3,387만원…전년비 3.3% 올라

임원식 기자

입력 2017-08-16 13: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1년 전보다 107만 원, 3.3% 오른 3,387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체 근로자를 100명으로 가정할 때 중간인 50번째 근로자의 연봉은 2,623만 원으로, 연봉 상위 10%의 한계선은 6,607만 원입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고용노동부 `고용 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근로자 1,544만 명의 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규모별 평균 연봉은 대기업 정규직이 1년 전보다 0.3% 줄어든 6,521만 원, 중소기업 정규직이 3.9% 오른 3,493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사이의 연봉을 받는 근로자가 전체의 39%인 601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2천만 원 미만이 33.8%, 521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전체 근로자의 2.8%인 43만 명이 연봉 1억 원 이상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8천만 원에서 1억 원 미만 근로자도 47만 명으로 약 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