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장동우 대표가 19일 `국고처강연회` 참가를 앞두고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뉴욕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에 소폭 상승하고, 코스피는 북한 리스크로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지만, 미국경제 지표 개선 소식과 미국과 북한 갈등이 다소 완화되면서 상승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북한과 미국간의 갈등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았다.
장동우대표는 코스피는 2350~2400선 단기 저항구간으로 보고, 지수와 연동하여 반등한 종목들은 이 구간에서 비중축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또, 코스닥은 640~650선이 단기 저항구간으로 반등한 종목들은 비중축소 관점이며, 방망이를 짧게 잡고 단기 트레이딩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보았다.
한편, 19일 국고처(국민주식고충처리반) 강연에는 장동우 대표를 비롯 최승욱, 박문환, 김종철, 권태민 등 국고처 파트너들이 총 출동하여, 앞으로의 증시를 진단하고, 참석자들의 주식고충을 해결한다.
강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아카데미 와우파에서 진행되고,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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