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빈혈 증상 막으려면 자연 유래 원료 철분제 섭취 필요해

입력 2017-08-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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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는 철분 결핍으로 빈혈을 겪는 임산부들이 많다. 임신을 하면 자궁과 태반의 혈관이 늘어나면서 임신 전보다 40% 이상의 혈액량이 늘어나는데 혈액 속 유형성분(적혈구 등)은 증가하지 않고 액체만 증가해 피가 묽어지는 것이 그 이유이다.

또한 태아가 성장하면서 필요로 하는 철분의 양도 늘어나기 때문에 임산부의 충분한 철분 섭취는 중요하다. 임신 중 철분이 부족하면 호흡 곤란, 가슴 두근거림, 쇠약감, 어지러움 등의 다양한 빈혈 증상을 동반하며 쉽게 체력이 떨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태아 출산 시 수혈의 위험성이 커질 수 있으며 출산 후 회복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임산부 건강은 태아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철분 섭취가 이뤄져야 하는데, 평소 철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굴, 돼지고기, 조개, 달걀과 같은 식품을 통해 섭취한 철분은 체내 흡수율이 10% 정도로 비교적 낮기 때문에 임산부는 영양제를 통해 철분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철분제 섭취 권장 기간은 임신 12주차부터 출산 후 수유기까지다. 보통 임산부들은 임신 기간 동안 태아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챙겨 먹지만 출산 후에는 건강 관리에 소홀해 지기 마련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출산으로 인해 손실된 철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임신 기간뿐만 아니라 수유기에도 철분을 섭취해야 하며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좋은 원료가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건강철학을 가진 메이준생활건강에서 최근 자연 유래 원료로 만든 `메이준뉴트리100 철분&비타민C`를 런칭, 하루 1알로 간편하게 철분과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는 임산부 철분제를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메이준뉴트리100 철분제는 유산균&인디언구스베리에서 추출한 미네랄, 비타민 원료를 사용해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알약 형태로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적 합성 부원료를 일체 넣지 않아 건강관리에 예민한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영양제"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영양 강화를 위해 유기농 과일·야채 17종과 엽록소 함유식물 혼합분말 8종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주원료와 부원료 모두 자연 유래 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체내 대사가 빠르게 이뤄진다.

하루 한 알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챙겨주는 자연 유래 원료 비타민 메이준뉴트리100 철분&비타민C는 메이준생활건강 자사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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