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화장품에서 이너뷰티로… 부모님선물의 변화

입력 2017-08-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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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화장품은 여전히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 하지만 보존료, 향료 등의 화학적 성분이 함유 되어 있다는 한계점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입지가 축소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모님 선물`에 대한 상품군 역시 변화하고 있다. 40-50대 연령대의 여성의 관심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는데, 그동안 바르는 기능성 화장품이 선물 리스트에 주로 거론 되고 있었다면, 현재는 겉이 아닌 속을 관리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천수애`(뉴트리)는 최근 연예인 이너뷰티 제품으로도 이슈 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성분이 주 원료로 함유 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식약처로부터 개별 인정을 받은 성분이기도 하다. 이 부분에 더욱 귀추가 주목 되는 이유는, 자외선 차단의 성공 여부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콜라겐을 수시로 보충해야 하지만, 바르는 콜라겐은 분자량(크기)가 커서 진피층에 흡수 되지도, 도달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작은 입자로 만들어져 체내 흡수가 빠르고 진피에 직접 도달한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가이양이라는 생선의 스킨 콜라겐을 효소 분해하여 머리카락의 1/10,000 크기로 저분화하여 만들어졌다. 섭취 시 아미노산으로 분해 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며, 트리펩타이드가 피부 진피층, 연골 등에 직접 전달 된다는 것을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되기도 했다.

피부 속 깊숙한 곳에서부터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한다는 이너뷰티의 궁극적인 목적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천수애. 이 외에도 각종 베리류에서도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첨가했기 때문에 피부 문제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천수애`는 하루 1병, 매일 저녁 피부 관리 시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 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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