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샤라포바. (사진=샤라포바 페이스북) |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샤라포바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샤라포바가 매혹적인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내추럴 금발에 또렷한 이목구비, 오뚝한 콧날, 탐스런 입술 등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샤라포바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다.
‘US오픈’을 주최하는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지난 16일(한국시간) “올해 US오픈에 샤라포바가 출전한다”며 “그녀는 와일드카드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USTA가 주최하는 US오픈은 여자 단식 본선에 6장의 와일드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미국 선수 5명과 함께 샤라포바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