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부동산 대책 빗겨간 부산'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주목

입력 2017-08-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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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국제신도시 상업용지 최중심 사거리입지와 배후수요를 높이는 키 테넌트에 투자자 관심 상승

부산 명지지구가 8.2 부동산대책의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8.2 부동산대책을 통해 수도권 다수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청약 1순위 자격강화, 전매 제한, 양도세 가산세율 부과 등 강력한 규제조치를 받게 됐고, 부산 해운대구, 연제구, 기장군 등 7개 조정대상지역에 최소 1년 6개월 동안 분양권 전매제한 적용 및 양도세 강화, 오피스텔 전매 제한이 적용됐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 당분간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비조정지역에 속한 명지지구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특히 오피스텔 전매제한이 적용되지 않은 데다 1%대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어 세사 차익 및 임대수익까지 내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명지국제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에 들어서는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지하 5층~지상 15층에 이르는 초대형 복합타운으로서, 업무지구 바로 앞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다. 상업용지 최중심 사거리이기도 하면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도시철도역과 백화점, 이마트타운 등이 조성되는 핵심 입지여서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의 투자가치를 알아본 투자자들은 이미 입점계약을 체결하고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5층에는 인근 오피스단지와 정부청사 수요를 흡수할 컨벤션, 6~8층에는 전실 메디컬타운이 들어선다. 또 지하에는 유명 뷔페 프랜차이즈 `더파티`가 입점해 컨벤션 및 가족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주차공간이 600여대에 달하므로 광역수요까지 넉넉하게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부 오피스텔은 총 8개 타입 371실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1룸, 1.5룸 구조로 구성, 1인 가구 및 소호사무실 수요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하부에 위치한 쇼핑, 문화, 의료시설 등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산단 및 법조타운 직주근접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위치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분양 관계자는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명지지구 내에서 이미 세 번이나 분양완판을 기록해 주거 및 투자 방면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입증했다"며 "입지와 세련된 외관, 해당상권 내 최대 대지면적이라는 뛰어난 상품가치를 내세워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실제 앞서 삼정그린코아는 대한민국 살기 좋은 아파트상 대상 수상 등 브랜드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8로 266 (백만프라자 106호)에 위치한 사무실을 방문하면 자세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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