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련형 전자담배 (사진=연합뉴스)
궐련형 전자담배의 가격이 인상된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기존 궐련 담배의 절반 수준으로 세금이 매겨지고 있었으나 엽연초생산협동조합중앙회(KTGO)가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세금을 기존 궐련 담배와 동일한 수준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기재위 조세소위는 과세 인상안과 관련한 개정안을 마련, 통과시켰다. 이 법안이 처리될 경우 일반 담배 1갑(20개비) 수준인 594원을 인상, 한 갑당 5000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흡연자들은 궐련형 전자담배 인상 소식에 "ifca****국민 건강을 뮈한다며 세금 걷었잖아. 건강 유해 적은 궐련형 전자담배는 세금 줄이는게 맞지.", "ygna**** 궐련형 전자담배가 싸다는 인식이 왜 생기나? 현재 한갑 가격의 소매가가 일반 담배와 똑같은데 뭔 헛소리인지. 거기에 기계값 포함하면 더 비싼게 사실이다. 기계도 어차피 소모품이기 때문에 1년에 한번 정도는 바꿔야 한다.", "dydw****담배값 올릴라면 설탕, 나트륨 기준치 넘는거 전부 과세해라. 국민건강이 목적이라며??", "wang**** 차라리 담배값을 더 올리지 그러냐", "time****일반담배 피라고 권장하네", "muto**** 영감탱같은 금연초 냄새와 극도로 적은 연기량으로 인한 흡임 쾌감 제로까지 감수하며 피는 궐련전담인데 이제 가격까지 오른다니", "ener**** 유해성이 적은데 세금 많이 붙는 연초 피우고 세금 많이 내야 하는데 예상외로 건강 챙기니 억지 부려서라도 뜯어내야 겠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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