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Serenity’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오는 9월 5일 스페셜 앨범 ‘Serenity’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혜성이 23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앨범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총 6곡이 담긴 CD를 비롯해 포토북(60p), 랜덤 포토카드 4종, 랜덤 엽서 2종, 초도 한정 포스터, 앨범 수록곡의 제목을 신혜성의 자필로 적은 스티커와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로고 스티커가 랜덤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가을 감성의 미니멀한 느낌을 담은 모노톤의 ‘MONO ver.’과 포근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담은 컬러톤의 ‘COLOR ver.’이 각각 다른 사진들로 구성되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 된다.
특히 오는 9월 5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스페셜 앨범은 수록곡 전곡이 발라드인 ‘올 발라드 앨범’으로 알려져 신혜성의 더욱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지난 해 발매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delight’ 이후 1년 8개월만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신혜성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기다린 팬들에게는 더욱 뜻 깊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23일부터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신혜성 본연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차분한 모노톤과 따뜻한 컬러톤의 상반된 컨셉으로 담아내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였으니 오는 9월 5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스페셜 앨범 ‘Serenity’에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9월 5일 스페셜 앨범 ‘Serenity’ 발매에 이어,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 ‘Serenity’>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