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로 컴백하는 B.A.P의 개인 티저가 모두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용국, 힘찬, 영재의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 B.A.P가 24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대현, 종업, 젤로의개인 티저까지 전부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픈된 이미지 속 대현은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그윽한 눈빛과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으며, 종업 역시 올 화이트 의상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젤로는 오묘한 색으로 뒤덮인 하늘과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세 멤버 모두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 새 앨범 컨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멤버들의 개성 가득한 개인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한 B.A.P는 마지막 컬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BLUE’ 앨범을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B.A.P는 다가오는 9월 5일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로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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