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늘(24일) 본부 17층 대회의실에서 다음달 28일 발행예정인 2017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2종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기념주화 2종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1967년)으로서 올해로 지정 50년을 맞이한 지리산과 수도권 유일의 국립공원인 북한산입니다.
기념주화 예약접수는 다음달 1일(금)까지 농협은행과 우리은행에서 실시되며 1인당 신청한도는 주화 2종이 담긴 C세트 기준 최대 3세트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부터 7년간 우리나라 22개 국립공원이 담긴 기념주화를 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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