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SNS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열애 암시가 재조명되고 있다.
정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정아는 커플 농구화를 공개하며 “선물 고마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화인데, 잘 신을게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정아와 정창영 선수는 공개 열애 전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다는 등 열애를 암시한 바 있다.
한편, 5살 나이차로 연상연하 커플인 정아와 정창영 선수는 내년 4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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