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 데뷔곡 `푸시 베이비(Push babe)`를 공개한 걸그룹 아모르(Amor)가 `2017 (사)한국체육진흥회 걷기 연맹 홍보대사`와 `2017 고양 한류 페스티벌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인기에 시동을 걸고 있다.
그리스 로마 `사랑의 여신` 이름으로, 사랑을 전한다는 뜻의 걸그룹 `아모르(Amor)`는 이슬이, 수리, 소담, 모아, 재이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사 트로이엔터테인먼트 서동정 대표는 "데뷔곡 `푸시 베이비(Push babe)`는 복고풍 펑키리듬의 섹시한 스타일로 반복되는 훅이 매력적인 곡"이라며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음반 제작에 참여한 `송군`의 탁월한 기량에, 현아와 함께 활동한 `에요나`가 만든 섹시하고 파워풀한 안무가 가미되어 뜨거운 무대를 보여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8월 음원 발매 후 집중적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난 7월 25일 수아비스 화장품에서 주관하는 한강몽땅 `버블 페스티벌` 오픈 및 홍보영상 촬영 후 쇄도하는 지역 축제 섭외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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