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지연과 오창석이 핑크빛 케미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지연 오창석, 산다라박 피오 조세호, 오현경 김구라 지상렬의 우정 여행이 그려졌다.
지연과 오창석은 브런치를 먹던 중 두 사람이 AB형에 쌍둥이자리라는 공통점을 찾아내는 등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오락실로 향해 티아라 노래에 맞춰 게임을 하는 등 특급 호흡을 선보였다.
또 이들은 주변 공원에서 농구를 하거나, 지연이 오창석의 보드 선생님이 돼 활동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등 활약했다.
또 오창석은 지연을 위해 운동화를 선물했고, 지연은 감동하며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창석은 "지연은 몰랐던 걸 경험하게 해주고 신나게 해주는 사람이다. 성격이 잘 맞고 같이 뭔가를 했을 때 즐거웠다. 방세 필요없다. 놀러오고 싶을 때 언제든지 놀러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연은 "오창석은 생각보다 재밌는 사람이다. 처음엔 어색했는데 좋아하는 거나 취미가 비슷해서 빨리 친해졌다. 내 동거인 짱이다"라고 말했다.
향후 이들이 동거를 계속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