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평택 국제대교 상판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세종-평택 자동차 전용 국도의 오성교차로~신남교차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통제 구간의 통행재개는 평택국제대교에 대한 안전진단 실시 후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티즌은 “worl**** 기술이 오히려 거꾸로 가네” “kilj**** 성수대교 교훈은 어디로 갔나 아직도 후진국사고가 일어나니” “kimm**** 1.인명피해 없어 다행!! 2.해먹은놈 찾아내자!!!” “ooqo**** 엽기남량특집” “tom6****지은지 오래된 노후된 다리도아니고 지진은 더구나 아닌데 공사중인다리 상판이 이렇게 무너진것이 어떻게보면 전대미문이 아닌가 여겨지는데” 등의 반응이다.
특히 사고 당시 평택 국제대교 교량 하부를 지나는 국도를 지난 네티즌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들은 “dhsi**** 시공사는 대림산업. 이젠 아예 짓는중에도 무너지네 덕분에 어제 우회도로 이용하느라 시간낭비 잘했습니다.” “magm**** 일찍도 통제한다! 어제 진입했다가 돌아나오느라 겁나게 고생한 일인! 하여튼 대한민국은 아직 멀었다는것을 어제느꼈다! 사고도 후진국 뒷수습은 더 후진국!!! 어제 되돌아 나온차만 아마도 수만대 될거다”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사진=YTN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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