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이태환, 연애 세포 깨우는 '남사친' 캐릭터 예고

입력 2017-08-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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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환이 KBS2 새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연애 세포 깨우는 ‘남사친’ 캐릭터를 예고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눈빛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이태환이 맡은 선우혁은 DIY 인테리어 쇼핑몰을 운영하는 청년 사업가이다. 활달하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고교 시절부터 서지안(신혜선)을 짝사랑해온 일편단심 순정남으로 그녀의 옆을 언제나 든든히 지켜주는 흑기사 남사친이다.

이태환의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피지컬과 더불어 실제 존재하는 듯한 ‘현실 남사친’ 매력을 발산하며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남사친 판타지’를 선보이며 ‘여심 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현실 남사친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이며 여심 공략을 예고한 이태환이 출연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9월 2일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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