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의 아이콘` 반하나가 신곡 `보통의 연애` 티저로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반하나는 지난 27일 오후 `너만 들려주는 음악` 프로젝트 Vol 2 `보통의 연애` 티저 영상을 페이스북 페이지 `너만 들려주는 연애`에 공개했다.
`너만 들려주는 음악 프로젝트`는 숨은 명가수들을 찾고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제작하는 음악 프로젝트. 두 번째 참여 가수는 지난 5월 `그대가 나를 본다면`으로 역주행 신화를 이뤄낸 주인공 반하나다.
반하나가 부른 `보통의 연애`는 이별한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감성적인 발라드 넘버로 가을밤 감성을 겨냥했다. 티저 영상에서 반하나의 목소리가 공개된 것은 약 3~4초 정도지만, 그 짧은 순간에도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충분한 감성을 보여줬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반하나의 `보통의 연애` 티저 영상은 `너만 들려주는 음악` 페이지와 반하나 오피셜 페이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원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모든 음원차트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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