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6만원, 창업도 이제 렌탈시대. 배달전문점 1인용

입력 2017-08-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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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업시장에는 장기화 되는 경기불황으로 신규 창업자들도 보다, 매출부진으로 업종변경이나 리뉴얼 창업을 계획하는 창업자들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부진한 매출을 타개하고 아이템과 매장 인테리어 등을 교체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자 한다. 1억 원 이상 많은 금액을 투자했던 과거와 달리 낮은 투자비용으로 최고의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고, 단순히 소자본 창업아이템이라고 해서 선택하기 보다는 수익구조가 분명한지, 오랜 시간 롱런 할 수 있는 ‘시장 지향성’ 아이템인지, 파악하고 창업을 하기전 실제 매장을 직접 운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을 전문가 들은 조언하고 있다.

‘혼자라고 굶지말라! 1인용’ 은 이러한 트랜드에 맞추어 창업 전 실제 운영 매장에서 창업체험이 가능하여 매장 운영방법, 관리방법, 매출 수익률 까지 체험,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최초 렌탈창업 프로모션을 도입하여 높은 투자비용의 부담감을 해결, 월 46만원에 창업이 가능하여 얼어붙은 창업 시장에서 높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렌탈창업 이란 현재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가 기존 집기 및 시설, 장비 등을 그
대로 활용해 매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매장 운영자는 인테리어 공사비용을 따로 들이지 않고 기존 시설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창업에 대한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본사 방침에 따라 매장 운영자가 직접 간판 및 실내 컨셉을 디자인할 수 있으며, 최대 2,000만원 까지 지원 하고 있다. 실제 1인용 부평점은 기존 떡볶이매장 하루매출 7,000원에서 ‘혼자라고 굶지말라! 1인용’ 의 렌탈창업 프로모션을 활용하여 업종변경, 현재는 월 매출 4,000만원 이라는 높은 매출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 석관점 등 6,000만원의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21세기에 진입한 이후 가장 핫한 키워드인 ‘혼족’, 최근 1인 가구의 비율이 27%까지 급증하여 4명중 1명이 1인 가구인 상황이며. 서울대 소비트렌드 연구 센터가 최근 출간한 ‘트렌드 코리아 2017’ 에서는 내년도 소비 트렌드 키워드 10가지 중 하나로 혼족을 선정되듯, 1인 가구 문화는 우리 사회의 주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따라서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시장성과, 브랜드 컨셉이 맞물려 성공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렌탈창업을 통하여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혼자라고 굶지말라! 1인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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