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뉴욕증시, 경제지표,세제개혁 추진 기대감에 상승

입력 2017-08-31 09: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 가격 하락…달러 강세, 경제지표 호조
    글로벌 시황센텁니다! 뉴욕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이 날 혼조세로 출발은 했습니다. 하지만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고,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 개혁에 대한 기대가 커진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됐다는 평갑니다.지수 별로 살펴보시죠. 다우 지수 전일 대비 0.12% 상승해 21892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캐터필러와 마이크로소프트가 1.3% 올랐고,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7% 상승했습니다.나스닥 지수는 많이 올랐네요. 1.05% 상승해 6368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애플이 장중 163.89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전반적인 바이오주 급등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4일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S&P500 지수 확인해보시죠. S&P 500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0.46% 뛰어 2457선에서 마무리 됐습니다. 11개 업종 중 8개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기술 업종이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고 통신 업종은 하락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였습니다.

    랭킹뉴스에서도 살펴보셨듯이 2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3%로 집계됐습니다.이는 미국이 성장 국면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게 됐다는 뜻입니다.

    또 민간고용은 지난달보다 23만 7000명 증가했습니다. 시장 예상치인 18만 5000명 증가를 웃도는 것입니다.

    다음 유럽 입니다.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로 고조된 긴장감이 하루 만에 완화 되는 모습입니다.

    또 전일 주가가 6개월간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점도 매수세 유입을 부추겼습니다. 지수 별로 살펴보시죠.

    범유럽 스톡스 600지수 전 장 대비 0.7% 올라 371.01에 거래 마쳤습니다. 12000선을 회복한 독일 닥스지수는 0.47% 오른 12002.47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꺄끄 지수는 0.49% 상승한 5056.34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경제지표가 양호했습니다. 독일의 이달 인플레이션이 예상치 보다 웃돌며 전년 대비 1.8%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독일 인플레이션 상승은 전체 ECB에게 희소식이라며 유로존의 8월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유로화는 전날보다 0.43% 내린 1.19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시아 주요국 확인해보시죠. 먼저 중국입니다.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전일까지 3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지만

    투자자들이 이익실현에 나서면서 약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상해종합지수 전장대비 0.05% 하락해 3363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공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만 은행주가 부진해 그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과 비철금속이 올랐고, 보험과 공작기계는 떨어졌습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5% 빠져 1938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다음은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한 닛케이 지수 확인해보시죠.

    전일 대비 0.74% 오른 19506선에 거래 마쳤습니다. 북한 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더불어 엔화 시세가 달러당 109엔 대 후반을 보이며 약세를 보인 것두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출발도 상승이었고요,

    점차 오름폭을 확대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아침 저녁, 기온 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건강 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