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미녀 기자'로 불린 까닭

입력 2017-09-01 16:35   수정 2017-09-01 16:36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 결혼을 앞둔 안현모의 미모가 다시금 재조명 된다.

안현모는 기자 시절 뛰어난 용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국적인 뚜렷한 이목구비와 지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특히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탄탄한 스펙을 갖춘 재원으로도 알려져 당시 나연수 YTN 기자, 김빛이라 KBS 기자 등과 `얼짱 기자`로 불렸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해 경제부와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를 거쳤다.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한편, 라이머-안현모 커플은 오는 9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라이머 안현모 예비부부 (사진 =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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