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글로벌 유통채널인 `이베이`와 `아마존`을 통해 국내 중소벤처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직매입 해외판매사업`을 시작합니다.
해당 사업은 공영홈쇼핑이 자사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에 입점된 상품을 선별 후 직접 매입해 해외에 판매하는 형태입니다.
공영홈쇼핑은 협력사에게 비용 부담을 지우지 않고 해외 유통채널과의 계약, 재고 관리, 배송, 통관, 상품 정보 등록 등 모든 절차를 진행합니다.
매달 20개 안팎의 상품을 이베이와 아마존 두 곳 유통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초기에는 주방, 생활용품, 이미용, 의류, 디지털가전 분야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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