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북한 핵문제 해결에 도움되면 어떤 대화형식도 수용"

입력 2017-09-05 18:22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북한 핵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나는 어떤 대화 형식도 거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6일 개막하는 `동방경제포럼` 참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날 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반도 문제는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돼야 한다"며 "우리는 북한체제를 붕괴시키거나 흡수 통일을 추진하지 않는다. 북핵 문제를 북한 체제를 보장하면서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고 한반도의 견고한 평화 체제를 구축하길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