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두 번째 리얼리티 첫 방송 공개…‘예능감+매력’ 대폭발

입력 2017-09-06 08:16  




신인그룹 골든차일드가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첫화부터 큰 웃음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지난 5일 오후 7시 가수 골든차일드는 V LIVE 채널과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울려라! 골든차일드`의 1화를 독점 공개했다.

한층 막강한 코너 구성과 고퀄리티 영상미로 돌아온 `울려라! 골든차일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첫 번째 리얼리티 `2017울림PICK`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멤버들의 숨은 매력을 어필하며 빅 재미를 선사해 화제를 낳고 있다.

첫 화를 시작하며 골든차일드는 방송일 기준 데뷔 9일차로 카메라를 낯설어 하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MC 김신영의 능숙한 진행과 함께 차례로 미션을 수행해 나가며 깨알 예능감을 십분 발휘했다.

특히 주어진 30초에 맞춰 ‘자기 PR(홍보)` 미션 시작과 동시에 MC 김신영이 "인피니트 성열이 와있는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란 리더 대열을 시작으로 키 작은 사람의 시대가 왔다고 꿋꿋하게 외친 승민까지 11인 11색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여 지루할 틈 없는 유쾌한 장면들이 연이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몸풀기 단체댄스`로 골든차일드는 타이틀 곡 ‘담다디`에 맞춰 남다른 댄스실력과 한치의 오차가 없는 칼군무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후 1화를 마무리 하며 MC 김신영은 두번째 미션과 개인전 `댄스 배틀`의 시작을 알리며 다음주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8월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GOL-CHA!’를 발매하며 타이틀 곡 ‘담다디’로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 나가며 2017년 하반기 대형 신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5일 오후 7시 방송되는 MBC뮤직 `쇼! 챔피언`을 출연해 타이틀곡 `담다디`를 선보이며, TV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 등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울려라! 골든차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 LIVE 채널과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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