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바캉스 클리닝을 위한 필수 아이템

입력 2017-09-06 16:37  



- 세척이 까다로운 여행 용품은 베이킹 소다로 말끔하게 관리
- 바캉스 웨어는 컬러 케어 전문 세제로 변색 없이 깨끗하게 세탁
- 장거리 주행으로 오염된 차량의 실내o외를 산뜻하게 케어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고 환절기 날씨에 접어들고 있다. 많은 이들이 휴가 후유증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며 애프터 바캉스 케어에 관심을 가지는 때이기도 하다. 애프터 바캉스 케어로 그을린 피부를 케어하는 데에만 관심을 쏟는 이들이 많은데, 산뜻한 기분으로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애프터 바캉스 클리닝이 필요하다. 그동안 휴가 후유증으로 여행용품 정리를 미뤄두었다면 바캉스의 흔적을 말끔히 지울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을 알아보자.

천연 유래 베이킹소다로 세척이 까다로운 바캉스 용품을 말끔하게!
바캉스를 다녀온 뒤에는 각종 바캉스 용품을 정리하느라 골머리를 앓게 마련이다. 텐트나 돗자리, 파라솔, 백팩이나 캐리어 등은 물세척을 하기 어려워 위생관리가 까다로운 아이템이다. 이런 여행 용품들은 그대로 보관하면 세균이 번식하거나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물이나 세제가 없이도 손쉽게 위생관리를 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를 표면에 골고루 뿌린 후 10분에서 20분 정도 방치한 뒤 가볍게 털어주기만 하면 냄새와 먼지를 한번에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행 용품 보관 시, 베이킹소다를 개방된 봉투 등에 담아 함께 보관하면 제습효과로 곰팡이는 물론 꿉꿉한 냄새를 방지하는데도 효과적이다. CJ라이온의 참그린 `참 순수한 베이킹소다`는 천연 광물에서 추출한 100% 천연 유래 베이킹소다만을 담은 제품으로 화학 첨가물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염으로 얼룩진 바캉스 웨어는 얼룩 제거 기능 표백제로 깨끗하고 선명하게!
휴가 후에는 휴가지에서 착용한 의류와 속옷 등 빨랫감이 쌓이게 마련이다. 야외활동으로 인한 오염과 음식물 얼룩, 물 빨래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 썬크림, 데오드란트, 모기기피제 등을 말끔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얼룩 제거 기능의 표백제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CJ라이온의 `비트 O2크린 플러스` 는 일반 오염뿐 아니라 생활 얼룩 제거 기능을 강화한 표백제이다. 베이킹소다를 함유한 산소 표백으로 섬유를 더욱 하얗고 깨끗하게 세탁해줄 뿐만 아니라 셀루크린 효소가 의류 고유의 컬러를 더욱 선명하게 유지해 준다. 비자극 인증을 획득해 속옷이나 아동용 의류를 세탁할 때도 안심할 수 있다.

장거리 운전으로 오염된 차량의 실내·외를 산뜻하게!
휴가기간 동안 차량을 이용해 장시간 이동한 뒤에는 차량의 실내와 실외의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더운 여름 내내 차량 에어컨을 사용했다면, 다가올 환절기를 맞아서 쾌적한 차량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히터 필터를 교체해보자. 대한필터 `참숯알갱이 활성탄 필러`는 숯 알갱이를 필터 여과지에 첨가해 일반 활성탄필터보다 차단기능이 우수하다. 활성탄에 여과지를 한 겹 더 추가해 미세한 오염 입자까지 꼼꼼히 거를 수 있다.

오프로드 운전으로 차량표면이 먼지와 각종 얼룩으로 오염됐다면, 차량 광택제로 새차처럼 말끔하게 외관을 단장해 보자. 소낙스 `고속 코팅왁스`는 독일 소낙스 제품으로 비와 먼지로 얼룩진 차량에 자국 없이 광택을 내는 아이템이다. 천연 카나우바 소재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플라스틱이나 고무에도 얼룩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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