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정영균 대표이사,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서 국내 건축위상 드높여

김보미 기자

입력 2017-09-08 06:15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o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의 정영균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의 마지막 기조포럼에서 좌장 및 연사로 참석해 우리나라의 건축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날 기조포럼은 `Nature`를 주제로, 정영균 대표이사를 비롯해 셰탈 트라달 토르슨, 토마스 테라야마, 위니 마스 등 세계적인 건축가 4인이 연사로 참석해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습니다.
정영균 대표이사는 `Connecting Culture & Nature`라는 주제로, 희림의 친환경 건축 프로젝트 수행 사례와 도입 전략을 분석하여 친환경 건축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발표해 행사에 참석한 연사들과 청중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그 외 스노헤타의 셰탈 트라달 토르슨은 `An Attitude, Not A Typology`, 니켄세케이의 토마스 테라야마는 `Cultivating Culture From Nature`, MVRDV의 위니 마스는 `What`s Next`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하며 기조포럼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희림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건축을 이끄는 리딩기업으로서 세계적인 건축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건축에 대한 여러 가지 시각과 통찰을 통해 한국 건축이 걸어온 길과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는 건축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권위 있는 국제행사로 `건축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행사로, 전세계 124개국 건축계 대표들과 도시 대표단, 국내외 건축인 등 사전등록을 마친 8천여명과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 2천여명, 일반 시민 관람객을 포함하여 총 3만여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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