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뉴욕증시, ECB 양적완화 유지 속 혼조세 마감

입력 2017-09-08 09:08  

    뉴욕마감, 다우 0.1% 하락 마감, 나스닥 강보합 마감
    다우지수는 금융주 하락과 디즈니 이익전망 하향에 하락 마감했다는 현지시간 9월 7 CNBC 의 헤드라인이었습니다.

    간밤 마감한 뉴욕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바로 지수부터 확인해보시죠. 다우지수 전일 대비 0.1% 빠져 21784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월트디즈니가 4.3%, 골드만삭스가 1.3% 빠져 다우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허리케인 우려로 트레블러스도 1.5% 밀렸습니다.

    나스닥 지수만이 유일하게 0.07% 소폭 올랐네요. 6397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02% 소폭 밀려 2465선에서 거래 마쳤네요.

    업종별로는 통신과 금육은 약세를 헬스케어와 부동산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미국 실업보험자수청구자수는 ‘하비’ 영향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2015년 4월 이후 가장 많은 청구자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인 뉴욕 시장. 카테고리 5등급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와 ECB 기존 통화정책 유지,

    미국 연준 위원 연설, 9월 9일 북한 건국절 리스크와 대북 제제로 인한 중국, 러시아와의 무역관계 등을 주목했습니다.

    다음 유럽입니다.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드라기 총재가 통화정책기조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유로존의 2분기 GDP가 강하게 나왔습니다. 2011년 1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겁니다.

    지수 확인해보시죠. 범유럽 스톡스 600 지수 전장 대비 0.27% 올라 374.95에 거래 마쳤습니다.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독일 닥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7% 뛰어 12296선에 마무리 됐습니다.

    프랑스 꺄끄 지수 보시면요. 전일 대비 0.26% 상승한 5114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금리 추세에 민감한 금융업종만 하락했습니다.

    더불어 GDP 영향과 드라기 총재 발언의 영향으로 유로화가 장중 1.20달러선을 상회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시아지역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한 중국입니다.

    상해종합지수 전일 종가 대비 0.59% 내린 3365.50에 거래 마쳤고, 선전종합지수는 전날 보다 0.34% 후퇴해 1972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차익실현 압력에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업종별로는요 전 업종이 하락을 했습니다만 은행주와 소재주 하락이 두드러졌고요.

    부동산주 상승은 눈에 띄었습니다.

    4.5% 상승하며 2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은’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한 닛케이 지수 체크해보겠습니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 올라 19396선에서 마무리 됐습니다.

    부채한도가 상향된 데 힘입어 미국 증시가 상승하자 일본 증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ECB 통화 정책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깃들면서 오후 장 들어서는 오름폭은 다소 제한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상 글로벌 시황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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