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 박완필 "펀더멘탈과 실적에 집중"

입력 2017-09-12 09:45   수정 2017-09-12 09:45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박완필 대표가 12일 증시를 진단했다.

박완필 대표는 다시 펀더멘탈과 실적에 집중해야 할 시기가 오고 있다. 정책적 성장성이 부각 된 전기차와 헬스케어, 그리고 허리케인 등의 여파까지 가세한 화학마진 호조세를 동반한 소재업종, 수출호조와 4차산업 혁명의 중간재로서 지속적인 실적강세가 예상되는 반도체와 OLED 등에 초점을 맞추고 종목별 접근이 중요한 시점이다.

특히 양극재, 전기차부품 등과 신약 관련주, 낸드플래시 설비투자 수혜주 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박완필·이효근 대표는 12일 매직양봉팀 온라인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공개방송은 와우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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