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고품격 문화 공연 체험 프로젝트 펼쳐

입력 2017-09-20 09:00  



KCC오토는 소비자에게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수입차 시장의 문턱을 낮추고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18일 KCC오토는 서울 잠실 뮤지컬 전용극장인 샤롯데씨어터에서 `컬처 프로젝트(Culture Project)`를 진행했다. 컬처 프로젝트는 KCC오토가 벤츠를 출고한 고객에게 뮤지컬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하는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다.

대부분의 공연을 뮤지컬로 선택한 이유는 따로 있다. 여러 공연 가운데 비교적 가격대가 높으면서 웅장한 규모를 지닌 뮤지컬의 이미지가 고객의 취향과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다. 향후 긍정적인 인지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이처럼 잠재고객이 아닌 새 차 출고 고객 대상으로 문화 마케팅을 펼치는 취지에는 이 회사만의 `진정한 영업의 시작은 판매 이후부터`라는 신념이 기반이 됐다.

마케팅 담당자는 "차를 구입한 고객이 고품격 문화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사후관리에 사전관리 못지않게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7주년을 맞이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는 서울 강서목동, 강북, 영등포와 경기도 부천, 제주에 전시장 5곳과 서비스센터 4곳을 갖춘 메가딜러로 잘 알려져 있다.

2014년 5월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고스트`를 시작으로 올해 5월까지 큰 공연을 10차례 진행했다. 세계 4대 뮤지컬 `캣츠`와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카고` 같은 내로라하는 뮤지컬이 주를 이뤘다.

KCC오토는 매회 공연 때마다 공연장 전체를 빌렸고 새 차를 출고한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로 사전 신청 받아 성공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달 21일엔 샤롯데씨어터 전관을 빌려 11번째 컬처 프로젝트인 뮤지컬 `나폴레옹`의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지난 6~8월 전 지점에서 벤츠를 출고한 고객과 페이스북 팬 등 1,200명을 초청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KCC오토 강서목동 전시장`은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로 20여 종의 다양한 벤츠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한강이 바라보이는 스카이 라운지 및 카페,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는 옥상 정원을 갖춘 벤츠의 랜드마크 전시장이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KCC오토 강북 전시장`은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에서 `올해의 딜러십` 2위를 수상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KCC오토 제주 전시장`은 제주도에 위치한 유일한 벤츠 전시장이다. 제주 신도심과 구도심으로 접근하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같은 시상식에서 `올해의 딜러십` 1위를 차지했다. 차량 입고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춰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평을 받는다.

`KCC오토 영등포 전시장`은 서울 시흥대로와 원효대로를 잇는 서울 서남권 지역에서 벤츠를 알리고 있다. `KCC오토 부천 전시장`은 경기도 부천시 최초의 고급 브랜드 수입차 전시장이다. 내년 1월 지상 6층 규모의 전시장을 오픈 예정이다.

이상현 대표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색적인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 행사를 비롯한 관련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네트워크로 문의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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