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로망, 꿈의 시계라 불리우는 시계

입력 2017-09-19 17:00  



해외 명품 시계들이 넘쳐나는 요즘, 그중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와 대표 제품은 무엇일까.

단연 압도적인 인기의 브랜드는 스위스 고급 전문 시계 브랜드인 IWC 샤프하우젠으로, 지난 십 년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다. IWC는 6가지 제품 구성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그 중 국내외적으로 가장 판매가 높은 컬렉션은 포르투기저 컬렉션이다. 고가 시계들의 경우 하이 컴플리케이션(High complication)이라고 불리는 궁극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이 필요한 특수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포르투기저 컬렉션은 IWC의 6가지 컬렉션들 중 가장 많은 하이 컴플리케이션 시계들 -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옹, 그랑 컴플리케이션-을 갖추고 있다. 또한, IWC의 유일한 커스텀메이드 (주문 기반 제작) 워치인 시데럴 스카프시아도 포르투기저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국내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IWC의 베스트셀링 제품은 무엇일까. 바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Portugieser Chronograph)라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계 전문 잡지인 크로노스가 2017년 7월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천만원대 시계 중 가장 선호하는 모델` 항목의 1위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IWC 코리아 홍보팀의 주현아 대리는,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요즘 영화나 드라마에서 유명 남자 연예인들이 착용한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세련되고 지적인 디자인으로 `남자들의 로망`, `꿈의 시계`라는 닉네임이 생길 정도로 국내 시장에 확고히 자리매김 되어 있고요. 이번 가을에는 신제품 블루 다이얼 버전도 기존 라인업에 추가되어 대표 럭셔리 시계로서의 명성을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IWC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는 적당한 두께의 케이스와 핸즈와 숫자, 시간 측정장치가 조화를 이루는 심플한 다이얼의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주며, 이태리 고급 가죽 업체인 산토니 사가 제작한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댄디함을 추가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