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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스 히딩크 한국축구대표팀 전 감독(자료사진=대한축구협회) |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거스 히딩크(71) 전 감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달 안에 기술위를 연다는 생각으로 기술위원들의 일정을 보며 조율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축구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 우즈베키스탄전 경기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술위는 지난 7월 4일 신태용(48) 감독을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선임한 이후 80여 일 만에 열린다.
축구협회는 이란-우즈베키스탄전 경기 내용을 분석하는 한편, 최근 대표팀 감독설에 휩싸인 히딩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히딩크는 “한국 축구를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면서 대표팀 기술 고문을 맡는 방안이 떠오르고 있다.
히딩크는 다음 달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한국과 러시아의 A매치 평가전을 직접 참관한다. 자연스럽게 신태용 감독과 만나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기술위는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본선을 앞둔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선임 안건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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