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단수, 복구는 언제쯤?

입력 2017-09-21 09:35   수정 2017-09-21 10:19

여수 단수, 오전 4시 재난문자 발송

여수 단수. 사진은 내용과 무관 (사진=연합뉴스)
21일 자정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에서 도수 관로가 파손되면서 여수시 돌산읍과 여수시 등 6만1천여가구가 단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사고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하수 굴착작업 중 파손된 관로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1천650mm 관정이 일부 파손돼 일어났다.
여수시는 오전 4시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오전 5시부터 단수 조치에 들어갔다.
단수 시점이 아침 출근 시간대에 맞물리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여수시는 수자원공사로부터 400㎖들이 물병 8만병을 받아 진남 체육관 등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복구 작업과 정수 작업 등을 고려하면 정상적인 급수는 이날 오후 7시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