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 파라곤’, 다산신도시 전세가로 내집마련 기회

입력 2017-09-25 14:12  



최근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전세가율은 연일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지난 8월 14일 기준 서울 전세가는 3.3㎡당 평균 1,336만원을 기록했으며,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경우 3.3㎡당 1.47%의 매매가 상승률을 보이면서 앞으로도 상승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51가구 중 5,785건이 접수돼 평균 6.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84㎡A로, 48.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처럼 해당지역에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비롯하여 최근 다양한 대형 개발호재들이 잇따르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다산신도시 전세가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인근지역의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양건설산업이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230-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평내동 ‘평내 파라곤’의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평내 파라곤’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앞두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일대에 들어서는 ‘평내 파라곤’의 분양가는 59㎡,84㎡ 기준 3.3㎡당 89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다산신도시 지금힐스테이트 1,440만원, 평내,호평택지 호평KCC스위첸 1,220만원 등 인근 지역 매매가 대비 최대 약 30~60% 가량 낮게 책정된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평내 파라곤’의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5층, 전용면적 49㎡·59㎡·84㎡ 규모의 12개동 총 1,192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평내 파라곤’의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서울-춘천 간 복선전철 평내호평역 역세권아파트로서, 경춘로와 인접해 시내버스 및 광역버스 이용이 편리하고 2018년 예정된 8호선 연장 구리역에서 강남으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또한 2km 이내에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평내IC, 동호평IC)를 통해 강남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최대 35층의 우수한 조망권과 함께 단지 내에는 다양한 휴게시설을 비롯해 수변공간,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동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동양건설산업의 대표 브랜드인 ‘파라곤’을 통해 서울 강남의 고급 아파트 브랜드의 품격과 차별화 등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가치가 높아 많은 예비 수요자들이 반색하는 분위기이며, 다양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최근 경기 동북부의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남양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평내 파라곤’ 1차 조합원 모집 조기 완판 성원에 힘입어 이번 2차 조합원 모집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첨당일 참석한 응모권 접수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 일요일 16시 30분에 추첨을 실시해 다양한 경품들을 증정하고 있다.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19-7번지에 마련돼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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