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지난 25일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동계올림픽 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KEB하나은행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금을 납입, 대회 관련 기업에 대해 대출금리 감면과 함께 보증서 발급 시 보증료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 기업은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산업이나 인프라 구축·개선, 강원도 소재 중소기업 등이며, 기술보증기금 보증서 발급과 보증료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최근 신용·기술보증기금과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성장 기업·일자리 창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에너지 신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 등을 잇따라 체결 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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