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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벤츠 만취 사고, 2개월 전 모란과 흡사한 상황?

입력 2017-09-27 10:37  


야탑역 인근에서 만취한 벤츠 운전자가 사고를 내면서 최근 일어난 성남 모란의 벤츠 만취 사고도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 39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야탑역 3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을 정모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덮쳤다. 해당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정씨는 사고 직후 차를 몰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음주측정 결과 벤츠 운전자는 혈중알콜농도 0.161%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앞서 지난 7월에도 경기도 성남시 모란 고가대교에서 벤츠를 몰던 차량이 사고를 낸 바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78%로 만취상태였다.
당시 경기 성남시 모란 고가대교에서 20대 A씨가 몰던 벤츠차량이 역주행해 마주오던 suv차량과 충돌했다. 해당 이 사고로 A씨와 피해차량에 타고 있던 탑승객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잇따른 벤츠 운전자의 만취 사고에 네티즌은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강력한 처벌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YTN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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