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심쿵 비주얼 카페 알바생 변신

신예 김다예가 러블리한 카페 종업원으로 변신한다.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 시선 강탈 비주얼과 알찬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극중 김다예는 카페 종업원인 초희 역을 맡아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성격으로 극중 인물들의 이목을 끄는가 하면, 끊임없이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배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정재찬(이종석 분)의 이야기다.

이에 김다예는 “당잠사의 주인공인 이종석, 배수지 선배님의 엄청난 팬이라 함께 작업한 것만으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평소에 너무 존경하던 박혜련 작가님과 오충환 감독님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이구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초희’에게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한편, 김다예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환(류수영 분)을 짝사랑하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임연지’ 작가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심쿵 비주얼과 톡톡한 존재감을 드러낼 김다예가 특별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28일 밤 10시에 3-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