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60포인트(0.06%) 하락한 22,761.0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사상 최고가인 2만2803.37을 기록했지만, GE가 3.9% 하락하며 지수 상승을 끌어내렸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60포인트(0.18%) 낮은 2,544.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45포인트(0.16%) 내린 6,579.7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이날 채권시장은 콜롬버스의 날로 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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