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가 국세청과 31억 원 규모의 개인용 컴퓨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연테크는 총 4천2백여 대의 PC를 내달 27일까지 국세청에 공급하게 되며, 계약 규모는 작년 연결 매출 497억 원의 6.36%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주연테크는 내년 1분기까지 영호남과 경상 지역에 공공사업부문 영업을 담당할 지사를 설립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희라 주연테크 대표이사는 "공공 사업부문 역량 강화·전국 영업망 확보를 통해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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