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속리산 10일 올해 첫 단풍

입력 2017-10-10 20: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월악산과 속리산의 단풍이 10일 시작됐다.

월악산은 평년보다 하루, 속리산은 닷새 더 빨랐다.

첫 단풍은 전체 산에서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단풍의 절정은 80% 물들었을 때다.
월악산이 있는 제천의 9∼10월 하루 최저기온은 12도로 평년(13.3도)보다 1.3도, 속리산이 있는 보은 최저기온은 13도로 평년(13.6도)보다 0.6도 각각 낮았다.
낙엽수는 일반적으로 하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특히 9월 이후 기온이 낮을수록 단풍은 빨라진다. 단풍의 절정은 첫 단풍 이후 약 2주 후에 나타난다.

청주기상지청은 10월 하순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