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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내남지구 2차 진아리채 10월 13일 오픈

입력 2017-10-12 09:00  



선선한 가을바람소식이 전해져 오면서 광주지역 분양시장에도 기분 좋은 분양소식이 전해져왔다. 바로 숲세권 타이틀을 앞세운 내남지구2차 진아리채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단지 인근에 녹지가 있거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히 늘고 있다. 주거공간이 소유의 개념만이 아닌 여가 및 휴식을 즐기는 곳으로 여겨지면서 주거지역 일대의 쾌적함이 집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필수요소중 하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광주 동구에 이러한 숲세권 형태를 가진 아파트 공급이 예정되어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바로 내남지구 2BL 에 위치한 내남지구 2차 진아리채가 바로 그 현장이다.

내남지구 2차 진아리채는 지하1층~지상 최고 20층 , 9개동으로 배치 되어있으며 84㎡ A타입 350세대 , 59㎡ A타입 142세대 , 59㎡ B타입 52세대, 총 544세대로 구성 되어있다. 공급세대 모두 판상형 및 4bay 로 설계 되어있고 전세대 대부분이 남향 위주로 배치 되어있어 채광 및 내부환기가 매우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가까이 남문대로, 제2순환도로, 지하철1호선 녹동역이 위치하여 광주전역 뿐아니라 화순,보성,장흥등으로 접근이 용이한 우수한 교통 인프라을 자랑한다. 통학환경도 우수하다. 올해 3월 개교한 신설 초등학교인 지한초등학교가 단지 앞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공립단설 유치원인 지한유치원 또한 현재 공사중이며 내년 2018년 3월 개원 예정을 앞두고 있다. 가장 눈여겨 볼 점은 내남지구 2차 진아리채가 8년 기업형 임대주택의 형태로 공급이 된다는 점인데,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주택공급 형태이다.

내남지구 진아리채1차의 경우도 기업형 임대주택으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을 살펴보면 최소8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또한 물가지수, 인근지역의 임대료 변동율 등을 고려하여 연 5% 이내로 상승 제한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임대료 상승 및 그로 인한 이사걱정이 없다. 세금부담 또한 전혀 없다. 이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취득세 , 재산세 ,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임대아파트만의 장점을 갖춘것만이 아니다. 내남지구 2차 진아리채의 경우 일반적인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임대아파트와 다르게 중산층을 위한 고품격 임대아파트로써 일반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고급마감재와 , 커뮤니티 시설 , 최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 이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조건 또한 간편하여 기존의 공공임대아파트와는 달리 지역거주 우선이나, 청약통장 유무, 소득제한, 주택 유무 등을 따지지 않고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계약자는 시공부터 입주후까지 안심 할수 있다.

최근 광주시장에서 일반분양형태로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가볍게 분양가 4억원 을 넘어서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계속해서 가중 되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기업형 임대주택 분양소식은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품질의 아파트를 원하는 지역민에게는 좋은 소식임에 분명하다.

내남지구 2차 진아리채의 주택 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11-14번지(이마트옆)에 위치 해있으며 오픈3일간 주택전시관을 방문하는 내방객 총 1,000명에게 각종 생필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각종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내남지구 2차 진아리채의 주택 전시관은 오는 10월 13일 개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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